“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로 김 추기경 사랑편지의 ‘그대’다.1월 2일(수) 새해 첫번째 북포럼은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차동엽 신부(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