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기업에 떠넘기기식으로 대응하는 대기업은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하청기업이 대기업보다 훨씬 더 위험을 느끼는것은 맞습니다.
공급망 기업 전체에 제공가능한 무료 시스템을 구축 중인 대기업이 다수 존재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가후려치기가 만연하던 시대를 살아온지라...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태도와 대응정도가 다른데, 결국 제품의 총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선 오히려 하청을 받는 기업의 이에대한 시스템 구축과 실측이 더 중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 여우가 없는 하청기업은 대기업보다 훨씬 더 큰 압력을 느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의 부담을 모두 하청기업에 넘기는 것은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