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인텔 역시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PGA, Habana, 향후 출시될 Intel GPU등이 되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이 힘든ASIC은 빠지는군요. 그런데 FPGA도 프로그래맹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텔의 성공은 범용 프로세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 관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목적 지향 프로세서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커스텀 프로세서 시장이 급성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텔이 향후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