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인텔 역시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PGA, Habana, 향후 출시될 Intel GPU등이 되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이 힘든ASIC은 빠지는군요. 그런데 FPGA도 프로그래맹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인텔의 성공은 범용 프로세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 관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목적 지향 프로세서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커스텀 프로세서 시장이 급성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텔이 향후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