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사양과 리소스 사용률을 확인하여 VM 스펙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부하가 많은 업무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부서의 경우 별도의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고스펙을 VM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가상화율과 서버의 스펙에 따라 결정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서버수량을 감소하거나, 스펙을 낮게 잡으면 성능이슈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사는 VDI 의 경우 3.0GHz 이상의 서버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파일럿을 통해 서버당 운영할 수 있는 가용성을 진단하는 부분과 기존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을 VDI로 구현하기 위해 성능 최적화와 정책적으로 업무 외적인 시간에 Scan이나 진단을 하도록 정책화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즉, VDI 환경 이전을 그대로 가져오게 되면 모든 Workload가 집중되어 전체적인 성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최적화, 정책도 같이 고려하여 진행이 필요 합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별도 성능 분석툴을 통해 성능향상 방안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VDI를 검토하다 보니, PC보다 너무 느리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VDI로 전환시 사용자 체감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검토해야 될까요? 또, VMware VDI에서 사용자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기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