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비스나우를 검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나우는 고객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사용하시게 되는 instance 내에 Security center라는 모듈이 내포되어 있어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표준을 기반으로 인스턴스의 현재 규정 준수 수준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servicenow.kr/products/instance-security-center.html) 또한 서비스나우는 ISO 27001을 비롯하여 각종 보안 인증 및 미국방성의 보안 인증도 받은 바 있습니다. 온프라미스 형태로 구성은 가능하시나 SaaS 방식에 비해 여러가지로 검토 및 고려 사항들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추후 연락을드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의 정보가 변경되어 이메일, sms 등 푸시정보들이 반송되는 경우 고객에게 정보 변경에 대한 안내 등이 어떤 방식으로 솔루션에서 적용되었을까요...모바일 폰정보로 보내는 건지 모바일 정보도 변경되었다면 결국 해당 고객정보과 관계 차단으로 보면 되는건지 등등 이런 고객들을 다시 활성 고객으로 유입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요
Oracle Marketing Cloud 는 많은 채널의 컨택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채널 정보가 변경되었다면 다른 채널로 고객을 컨택하여 변경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채널별 옵트인, 옵트아웃 정책에 맞는 캠페인이 가능합니다.
[질문] 해외의 경우 이메일 마케팅이 활발한 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을까요? 국내상황이나 트렌트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해도 되는건지..?
마케팅 채널로서, 이메일은 특히 많은 컨텐츠를 담으면서도 가장 ROI 높은 채널입니다. 해외의 경우, 주로 마켓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이 이메일 마케팅을 ROI 관점에서 항상 활발하십니다.. (기본 채널 플랫폼이죠)
네~ 해외시장을 노리지 않고 국내 시장을 우선하는 사업의 경우 마찬가지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
솔직히, 이메일 ROI 가 가장 높은 건, 반응률이나 구매율이 높을 수도 있지만, 이메일을 보내는 비용이 워낙 싸니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싸서 조금만 반응이 나와도 ROI 야 쉽게 높아질 수 있잖아요..
대부분 기업의 경우, 채널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으로 마케팅 자동화 실현하고 계십니다. 즉, email 은 기본채널이고, SMS, Display AD, 모바일 앱 푸쉬 등을 캠페인에 따라 적용하십니다. 즉, 최초 캠페인 대상 선정후에 이메일로 송출, 문자로 remind, 장바구니 리마인드를 App push 방식 등으로 다양하게 채널 전략을 가져가십니다.
맞춤형 메세지는 진행하려면 개인별
빅테이타가 필요하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일단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경험이 데이터로 수집되어야 맞춤형 타게팅이 가능해지십니다.
온오프라인이 경험 데이터의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온라인 행동이라고 하면 캠페인 링크를 클릭했는지, 온라인 설문을 제출했는지, 최근 홈페이지 방문했는지, 최근 우리 회사의 오프라인 세미나 참석했는지 등등의 정보를 CRM 플랫폼 구축하시면 이런 정보를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식별된 데이터를 가지고 타겟 세그멘테이션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질문] Servicenow를 검토한 적이 있는데. 가장 큰 도전 과제는 고객의 인프라에 대한 inventory가 외부로 갈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보안 정책에 대해서는 좀더 개선된 항목이 있을까요?
그리고 온프라미스 형태로도 구성이 가능했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