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Query Omni는 각 클라우드에 Anthos로 워크로드를 구성하여 서비스하는 방식입니다.
기술적으로 굉장한 서비스라고 생각되며, 멀티클라우드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오라클에서는 세계적 은행에서 여러 서버 간의 ETL 및 복제로 사용되는 Oracle Goldengate, Oracle Data Integrator 등으로 고성능의 Oracle ADB에서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가능합니다.
각 프로바이더의 목적과 접근 방법이 상이하여 1:1 매핑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구글의 경우, 이번 google next2020에서 BigqueryOmni 서비스를 공개하고 CSP사 상관없이 data에 접근을 실현하였습니다. BigQuery Omni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과 확장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위치에 관계없이 분석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오라클이나, MS, aws에서는 이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