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두 센터가 동시 기능정지하는 경우를 염두에 두는 경우에는 제3센터까지 고렿셔야 합니다. 무작정 센터 간 거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RPO, RTO 및 센터 구축 비용, 비즈니스의 중요도, 관련업무와의 영향도 등을 고루 고려하여 센터 위치 및 보유 인프라 수준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질문] 재해발생 시 주 전산센터와 DR센터가 동시에 기능이 정지하게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하는데요. 국내의 경우 시스템 장애나 센터 내의 사고 대비 위주로 DR센터가 구축돼 있어, 대부분 센터 간 거리가 100㎞ 이내라는 점도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무작정 주 센터와 DR센터 사이의 거리를 두는 것만이 능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