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설명을 못들었는데, 간단히 요약 부탁드립니다~
RPO(Recovery Point Objective)는 복구 시점 에 대한 목표이고,
RTO (Recovery Time Objective)는 복구에 걸리는 시간에 대한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1시에 백업을 한다고 가정하면 6시에 장애가 나면 RPO는 5시간입니다. 복구에 걸리는 시간이 3시간이어서 9시에 복구가 완료되었다고 한다면 RTO는 3시간입니다. RPO와 RTO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용이 수반되는데, 이를 위해서 업무중요도 및 영향도에 따라서 RPO와 RTO를 고려하여 재해복구 또는 무중단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최근의 인프라 스트럭처 트렌드입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PO와 RTO에 대한 명확한 설명 굿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