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DB에 적합하게 튜닝이 필요합니다.
사용자가 체감하는 응답속도는 크게 Network time과 Transaction time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SU01(사용자 생성) 처럼 기능이 복잡하지 않은 화면은 HANA로 전환이 되어도 실제 체감적인 성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화면은 기존 Oracle DB에서도 워낙 짧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MRP 작업이 10시간 이상 수행되었던 고객이라면 성능상의 개선 효과는 눈에 띄게 확인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Conversion 프로젝트 시에 주어진 기간 및 개발 리소스를 고려시 모든 개발프로그램에 대해 튜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응답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 위주로 우선 순위를 정해서 튜닝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개발 코드는 ATC(Abap Test Cockpit)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마이그레이션을 해도 속도차이가 그리 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경우엔 어떤 해법이 있을수 있나요 ? HANA를 사용함으로써 얻을숭 ㅣㅆ는 이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