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DB에 적합하게 튜닝이 필요합니다.
사용자가 체감하는 응답속도는 크게 Network time과 Transaction time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SU01(사용자 생성) 처럼 기능이 복잡하지 않은 화면은 HANA로 전환이 되어도 실제 체감적인 성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화면은 기존 Oracle DB에서도 워낙 짧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MRP 작업이 10시간 이상 수행되었던 고객이라면 성능상의 개선 효과는 눈에 띄게 확인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Conversion 프로젝트 시에 주어진 기간 및 개발 리소스를 고려시 모든 개발프로그램에 대해 튜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응답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 위주로 우선 순위를 정해서 튜닝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개발 코드는 ATC(Abap Test Cockpit)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
[질문] 마이그레이션을 해도 속도차이가 그리 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경우엔 어떤 해법이 있을수 있나요 ? HANA를 사용함으로써 얻을숭 ㅣㅆ는 이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