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님 문의주신 내용에 저희도 공감합니다. 저희 오라클은 오늘 설명드리는 CEC 이외에도 WebCenter Contents라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체계적인 문서관리를 위한, 기술적으로 이미 가트너 등을 통해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현성 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업무적 프로세스적으로 기업의 문서관리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해 BPA, BPM이라는 솔루션과 함께 Process Cloud Service라고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약을 맺고 있어, 이러한 고민이 있으신 기업고객분들께 기술적인 면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고도화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주신대로 문서중앙화, BPM과의 결합 등 다양한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서중앙화는 개인의 PC에서 컨텐츠 생성을 통제함으로써 중앙에 컨텐츠를 강제적으로 저장하고 이를 공유하려고 하였으나, 이마저도 내부 변화관리의 어려움으로 일부(연구소) 분야를 제외하고는 성공하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없을까요? 특정 회사에 이런 프로세를 적용했더니 성공했더라던지... 사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중 기능이 부족해서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라클 같은 시장 선도적인 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선진프로세를 도입하기 위함이 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김현성 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에서 처음 문서중앙화 도입시에 기업과 직원 간에 많은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의 경우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도 있으며 별도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NoSQL이 대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RDBMS의 한계를 해결하기위해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성능적 차이가 나타나는지 궁금하며 RDBMS가 샤딩이 가능하지만 샤딩 처리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것이 단점인데 이부분이 몽고DB에서는 성능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궁금합니다
샤딩을 지원하는 RDB의 경우 대용량 데이터로 인해 기존 RDB의 장점인 join이나 transaction에 많은 제약이 따라옵니다. 반면 몽고 샤딩는 단순한 hashed sharding외에 range sharding, zone sharding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질문] 저희는 개발도구에 대해서 S/W 취약점 여부에 대해 검증된 도구만 쓰게 되어 있고 개발보안 지침에 따른 단계별 보안성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구조인데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도구와 결과물에 대한 보안성승인과 검증시스템은 자체개발한 플랫폼 입니다.
소스코드 생성 시, 해당 코드의 취약점 여부를 검사하는 절차를 진행 합니다. 또한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특정 취약점 도구가 있을 경우 PX 스튜디오에 내재화 가능 합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cloud_mkting@tmax.co.kr로 문의주시면 이메일로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티맥스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혁신 전략 로드맵이 더 향상된 개발 생산성 및 더 애자일한 협업과 더 높어진 제어 및 보안 수준을 갖추었는지 궁금합니다.
TmaxCloud LCNC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개발 생산성은 No-Code를 통해 향상됩니다. 또한, CI/CD 절차가 자동화되어 생산성이 높아지며, 애자일한 협업의 경우 여러 개발자들의 동시 접속을 통해 협업이 가능합니다. 보안의 경우 소스코드가 서버에만 존재하고 Client단으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유출 방지가 됩니다.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질문] 전문 개발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사용자 니즈 반영의 장벽은 높기만 한데, 가트너도 내년까지 대기업의 75%가 로우코드 플랫폼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기에, 개발 기간은 단축하고 운영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티맥스 개발 솔루션이 차별성이 궁금합니다.
티맥스 SuperApp은 aPaaS를 통해서 개발부터 배포 및 운영까지 통합 및 자동화 지원을 수행합니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모든 Stack에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기술지원을 하는 것이 차별성이며, 이를 통해 안정성 및 비용절감을 제공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컨텐츠 관리라고 하는 것이 사실 새롭게 나온 개념이 아니고, 10여년전부터 지식관리, 문서관리, BPM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던 것들이 정형데이터에서 비정형데이터의 관리로 초점이 변화되면서 ECM으로 확대되며 진화해온 개념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모바일이나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과 접속되면서 접근방식이 변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제가 경험한 S그룹의 사례에서 볼때, 자신의 정보를 잘 공유하려하지 않는 업무 문화에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발표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컨텐츠 관리, 즉 정보의 공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구요, 오라클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업무적, 프로세스적으로 어떤 강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기술이 부족해서 그동안 컨텐츠 관리가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