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Begin end 백업방식은 DBF파일을 전체적으로 os 기준으로 받는 방식이며 복구시는 아카이브파일과 함께 복구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방식을 변경하실려면 RMAN의 백업 level을 이용하셔서 변경된 블락 및 CBT 설정을 하시면 백업 시간이 좀더 단축을 하 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얘기는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DBF 파일을 파일기반으로 백업하면 백업을 시작할때보다 파일사이즈가 변경되는데 그것을 어느 기준으로 백업받는지 궁금한 얘기입니다.
- Live Protector는 Agent 방식과 Agentless 방식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 Agent 방식을 선택하시면, 백업을 받는 시점 기준으로 데이터를 백업받게 되며, 변경분은 로그 형식으로 따로 저장됩니다. 따라서 10000MB 기준으로 백업을 받게 되며, 2MB에 대해서는 DB 제체 백업 기능을 활용하여 로그 파일 형태로 저장됩니다.
- Agentless 방식은 Hitachi 스토리지의 DR 기술을 활용한 백업을 지원합니다. Agent 백업과 동일하게 10000MB의 Block 기준으로 백업을 받게 되며, 2MB부분의 차이가 발생될 경우, 스토리지의 Block 기반으로 변경분만을 즉시 적용 가능합니다.
[질문]뉴타닉스 사용을 할 경우 효율적이겠지만 기술종속이 발생할것 같은데, 실제 관리자가 빠르게 학습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가요
Nutanix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기술 종속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쉽고 직관적인 운영 관리를 하실 수 있으며, 매달 부트캠프 운영 및 온라인 튜토리얼 세션 또는 유료 기술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통합 관리도구인 Prism은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구축 이후 운영자를 위한 교육을 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뉴타닉스 AHV 위에 다른 가상화 HV가 올라간다면 중첩 가상화 형식으로 올라가는 건가요? Vxrail 이나 일반 뉴타닉스 AHV 처럼 베어메탈 구조에서 실행되는 것과 성능면에서 차이가 발생하나요?
AHV는 VMware ESXi와 같은 베어메탈 베이스로 구성됩니다. 이중으로 HV가 구성되지는 않습니다.
[질문]뉴타닉스에 외장(emc,ibm,dell..) 스토리지 연결 구성하여 사용 가능한가요?
HCI 기술은 외장 스토리지 연결 방식에 단점을 제거 하기 위합니다. iscsi 방식으로 VM으로 연결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Nutanix HCI 기술이 기존 외장 스토리지 기반의 복잡한 가상 인프라를 단순화하는 것이므로 공유 스토리지와의 연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경우로 Nutanix의 스토리지 볼륨을 다른 물리서버 또는 가상 인프라의 스토리지로 활용 가능합니다.
[질문] 배포와 provisoning이 하루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이건 분 혹은 초 단위로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컨테이너와 달리 VM은 운영체제와 App, Data를 모두 포함하므로 배포되는 수량에 따라 수 분~수 시간이 소요됩니다. Nutanix는 이러한 VM 기반의 배포 환경에서 자체 기술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에 대량의 VM 배포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업무 배포(Web,WAS,DB 등)를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구성이 필요한데, Nutanix 사용하면 신속한 배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단순한 EC2 같은 것의 provision 뿐 아니라, WAS, DB, super pod, pods를 포함한 완결된 전체 환경의 프러비져닝이란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질문] 그린플럼이 postgresql 기반의 DB근간인데, 오픈소스 버전보다 추가로 지원하는 기능들이 궁금합니다
Greenplum도 오픈소스, 상용버전 두개가 있습니다. 오픈소스는 Greenplum DB엔진이며, 상용버전은 DB엔진과, 모니터링 툴, kafka/spark 등의 커넥터 들을 지원합니다.
[질 문] 포스트그레SQL과 그린플럼의 차이점은 무었인가요?
Postgresql은 OLTP용 Database이며, 그린플럼은 Postgresql을 병렬로 처리하는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Greenplum 코어 엔진은 postgresql 를 이용합니다.
[질문] 오라클 디비의 데이터파일을 백업 받는 경우 오라클에서 백업모드로 변경 하고 효성의 솔루션에서 File Backup 을 이용하여 해당 데이터파일이 계속 I/O 에 의해 사이즈가 변경되는 경우 백업시작때는 10000Mb 였던 파일이 백업이 끝난 시점에 10002Mb가 되는 경우 백업을 다시 시작하나요? 아니면 10000Mb 만 받나요? 2Mb만 추가해서 받나요? 다른 일부 솔루션은 다시 시작하는데, 설정된 다시 백업시작하는 횟수를 넘어가면 백업 실패처리됩니다. 효성도 그런가요? 현장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