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분석툴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 관리, 퇴사가능성 관리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WC 사라토가연구소에서 연구한 지표가 내장되어 있어 행동양식을 예측,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이탈위험을 파악하는 등의 관리를 지원합니다.)
인사관리자들이 알고 있는 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려진 지표는 너무나도 많지요... 시대가 변하면 지표도 달라져야 하는데 과거의 지표로 변한 시대의 인력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에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요? 판단근거의 신뢰도와 오차범위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의문이 듭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사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 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에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클라우드 상에서 존재하는지요?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사람의 마음을 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