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클라우드의 보안 사고는 CSP의 보안 결함보다는, 잘못된 구성/권한으로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구성하였는지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도움을 줄수 있는 CNAPP와 같은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CSP업체에서의 보안 담당 영역을 보면, 실제적으로 고객이 담당해야하는 영역이 더 크리티컬합니다.
CSP에서 뚫린 심각한 보안 사고중 하나인 미국의 캐피럴 원 사례를 보세요>
클라우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커들은 클라우드 환경의 취약점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고, 그 결과 수많은 클라우드 해킹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1억 6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Capital One사건이 대표적인 클라우드 해킹 사례인데, 해커가 퍼블릭 클라우드를 공격하여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건이다.
이 해킹사건은 2019년 7월 29일, 미국 대형은행 중의 하나인 “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약 1억600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해킹 당한 사건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 웹 방화벽인 ModSecurity의 설정상의 오류와 SSRF(Server Side Request Forgery) 취약점을 이용하여, 접근 권한을 획득한 후 대량의 고객정보를 탈취한 사건이다
쇼핑몰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상품검색이나 구매시 쿼리속도가 느리면 이탈율이 커질텐데요~ 쿼리의 복잡성은 거의 없기때문에 누적 데이터가 쌓여도 인덱싱 관리가 잘되어 최적화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빅쿼리는 굉장히 큰 규모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서 결과를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빠른 응답 처리 또는 굉장히 큰 규모의 트래픽을 수용해야 한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빅테이블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빅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https://cloud.google.com/bigtable/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베트남소재의 몇개 지점과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가정해서 GCP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 까요?
베트남 소재의 몇개 지점에서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인터넷 연결 접점인 PoP까지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PoP 이후 데이터가 실제로 위치한 데이터 센터까지의 통신은 구글 내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글로벌하게 네트워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실제 데이터 센터까지 인터넷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신 속도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A사 솔루션을 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Region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담당자들이 인정하지 않고, 실제 어떤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해주더라구요. GCP는 이런 부분이 해소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리전 간 속도 차이는 물리적인 지역이 다르게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 차이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그 속도 차이를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질문] 가끔식 매우 헷갈리는 것이 클라우드 업체는 클라우드가 무척 안전하니 안심하라고 하시고, 도입부에서 보여주신 설문결과를 보면 많은 사람들은 불안감을 가진다는 것인데, 진실은 어떤까요? 실제로 클라우드, 혹은 멀티클라우드에서 자체적 지원 보안환경의 결함으로 실제 많은 침해가 일어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