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 3D 프린팅은 FDM 방식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방식 중, 변형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00mm 전후를 많이 사용하고, 최대 1m까지의 크기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FDM은 복합소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지만, 동일 재료에 다른 색상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2중 소재를 사용하는 방식은 Polyjet 방식이 있으며, 이중 소재 및 Full Colo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적층제조 2.0으로 바뀌면서 양산금형 없이 3D 프린터로 양산 가능합니다. (재료 물성 및 치수 충족)
4. 별도이 연락을 주시면 양산사례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질문>3D프린터의 대중화에 따라 저희 회사도 큰 관심을 갖고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같은 대형부품 쪽에 관심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부품 사이즈는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되는지요? 2. 이중 재질의 복합소재 적용이 가능한지요? 3. 3D프린터 소재의 경우 양산제품에 적용가능한 산업표준 테스트를 만족시키는 물성치를 갖고 있는지요? 4. 실제 양산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