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기업에 떠넘기기식으로 대응하는 대기업은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하청기업이 대기업보다 훨씬 더 위험을 느끼는것은 맞습니다.
공급망 기업 전체에 제공가능한 무료 시스템을 구축 중인 대기업이 다수 존재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가후려치기가 만연하던 시대를 살아온지라...
[질문1] 현재 시만텍 SEP+ATP 제품 POC 진행 중입니다.
구성은 내부(사내사설망)에서만 연동이 되는 구성이고
임직원모바일 단말은 내부망에 붙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외부망(Wifi, 3G, LTE 등)통신하는 임직원단말도
내부망 ATP와 연동해서 사용자를 식별하고 관리하도록 구성을 할 수 있나요?
[질문2] 금융관련 앱등 정상 앱들과 충돌은 없는가요?
질문1: 아직 ATP제품과 연동 되지는 않지만 SIEM과 연동 되기 때문에 같이 가시성을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질문2: 아직 일반앱과 보고된 충돌은 없습니다. VPN기능을 가진 앱은 충돌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 솔루션을 모바일에서 사용하게되면 모바일에 성능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어느정도 인가요?
베터리 영향도 3% 정도 입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태도와 대응정도가 다른데, 결국 제품의 총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선 오히려 하청을 받는 기업의 이에대한 시스템 구축과 실측이 더 중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 여우가 없는 하청기업은 대기업보다 훨씬 더 큰 압력을 느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의 부담을 모두 하청기업에 넘기는 것은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