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기업에 떠넘기기식으로 대응하는 대기업은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하청기업이 대기업보다 훨씬 더 위험을 느끼는것은 맞습니다.
공급망 기업 전체에 제공가능한 무료 시스템을 구축 중인 대기업이 다수 존재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가후려치기가 만연하던 시대를 살아온지라...
시각화 Tool을 활용할 때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는 Data Source로부터 대량의 분석 대상자료를 선별해서 가져올 때 소요시간 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Oracle Visualization Tool은 이 부분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요
가능합니다. 데이터를 선별해서 가져오는 과정은 시각화 도구에서 'Data Flow'를 활용하거나 Data Set을 생성할 때 '필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SQL로 해당데이터를 선별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클라우드, 데스트탑 버젼)의 사용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Free Tier로 무료 사용기간이 있어서요.
클라우드 버전은 시간당 $1.34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거나, 담당영업대표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
https://cloud.oracle.com/en_US/oac/pricing
데스크탑 버전은 ADW(Autonomous Data Warehouse)를 사용하시는 고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racle Visualization Tool을 Oracle DB 기반의 Data 분석에 사용할 경우 다른 상용 DB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할 때 유리한 점들이 있는지요.
ADW(Autonomous Data Warehouse)는 분석 업무에 최적화되어 있고, Oracle Exadata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른 사용DB와 연동하는 것보다 성능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질문] 지금 말씀하신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태도와 대응정도가 다른데, 결국 제품의 총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선 오히려 하청을 받는 기업의 이에대한 시스템 구축과 실측이 더 중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 여우가 없는 하청기업은 대기업보다 훨씬 더 큰 압력을 느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의 부담을 모두 하청기업에 넘기는 것은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