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RPA포탈은 다수의 RPA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는 성격으로 이해됩니다. 다수의 RPA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필요성은 적다고 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이 전체적으로 맞습니다.
좀더 설명드리자면, 보통 자동화 업무가 1~2개정도라면 RPA 포털로 Bot관리를 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약수십대이상의 Bot) Bot을 관리해야 한다면 RPA 포털로 통합관리 하는것이 관리자 입장에서 일률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가능하기에 그때 비로소 RPA 포털에 대한 장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질문] RPA 포탈을 구축하기 위한 환경이나 제약 조건 등이 있는지 여부와 최소 필요 환경, 포탈의 니즈가 증가하면 확장은 손쉽게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특별한 제약은 없고, RPA 서버와 연결가능한 환경이면 가능합니다.
포탈의 니즈 증가는 초기 운영자 몇분에서, 시민개발자, 일반사용자, 임원분들이 추가적으로 확산되더라도 사용자별 권한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확산가능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SSO연계를 통해서 자동 로그인되도록 연계작업하고 있습니다.
[질문] '프로세스 마이닝으로 전체 업무부문과 RPA에서 자동화 부분을 맵핑'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가요?
우리회사의 업무 플로우를 작성하고,
1차적으로는 업무 분류별로, 인사, 재무, 인사, IT , 생산 부문으로 분류하고, 업무부문별로 자동화 과제가 몇개인지를 파악하고,
2차 상세에서는 인사 업무 특정 업무의 프로세스별로 상세 설계하고, 각 TASK별로 맵핑해서, 자동화 가능영역과 불가능한 부문, 미적용부문으로 분류하고,
전체 프로세스가 자동화 가능하다면 End to End 프로세스로 자동화를 확장해가는 개념입니다.
[질문] 3D프린터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무엇이며, 그 재료들의 주요 특성 또는 강점에 대해 궁금합니다
FDM방식의 일반적은 재료는 ABS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JIG & Fixture에는 Nylon12+Carbon Fiber 재료 사용, End use part에는 Ultem 9085 또는 PEEK 재료를 사용합니다.
파우더 방식은 Nylon11, Nylon12, TPU, PP 파우더를 사용하며, 사출용 재료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SLA, DLP, Polyjet 방식에서는 광경화성 액상재료를 사용하며, 양산품에 적용하기위해서는 DLP 방식을 적용합니다.
[질문] 금형사출처럼 3D출력물의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지 스트라시스 제품을 사용하면 이런 걱정은 없는지 궁금하고 고체성연료나 분말재료 등 재료 종류에 따라 어떤 기술이나 기능이 도움을 주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3D 프린터 공차 (FDM, 플라스틱 파우더) 는 +/- 0.2mm 이나 DLP 방식에서는 +/- 0.05 까지의 정밀도가 가능합니다.
(질문) 3D 프린팅을 도입해서 가장 큰 효과를 볼수 있는 분야는 어디라고 볼수 있으며, 현재 실제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까?
생산 수량이 많지 않은 의료, 항공 우주부품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1천~1만개 이하의 금형 만들기 애매한 수량의 제품 생산에 적합니다.
[질문] 타사대비 차별화된 특징이나 가격의 경쟁우위는 어떤지요?
스트라타시스의 차별점은 출력물의 정밀도 (품질 보증)과 장비의 내구성 (10년 이상 사용가능) 입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 재료외에 Open Material License 적용으로 시중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보급형 3D 프린터보다 비쌉니다.
[질문] 스마트팩토리의 업무공정이 전체적으로 자동화해 가는 추세에서 작업장내 3D 프린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역량은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1. 고강성 & 고정밀의 3D 프린터 : JIG & Fixture용
2. 속도가 빠르고, 재료비가 저렴한 양산용 3D 프린터 적용이 가능합니다.
[질문] 스트라타시스 솔루션은 3D스캔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3D 프린팅 이미지 형태로 곧바로 처리되나요? 또한 프린팅 소재는 어떤 것들이 지원되나요?
3D 스캐닝 후, 역설계를 거처 3D 모델링 Data를 취득하면, 바로 3D 프린팅 출력이 가능합니다.
1. FDM 방식의 열경화성 재료 (ABS. PC, Ultem, Nylon 등)
2. 광경화성 액상재료
3. 플라스틱 파우더 재료 : Nylon11, Nylon12, PP 등
<질문>3D프린터의 대중화에 따라 저희 회사도 큰 관심을 갖고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같은 대형부품 쪽에 관심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부품 사이즈는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되는지요? 2. 이중 재질의 복합소재 적용이 가능한지요? 3. 3D프린터 소재의 경우 양산제품에 적용가능한 산업표준 테스트를 만족시키는 물성치를 갖고 있는지요? 4. 실제 양산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1. 대형 3D 프린팅은 FDM 방식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방식 중, 변형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00mm 전후를 많이 사용하고, 최대 1m까지의 크기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FDM은 복합소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지만, 동일 재료에 다른 색상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2중 소재를 사용하는 방식은 Polyjet 방식이 있으며, 이중 소재 및 Full Colo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적층제조 2.0으로 바뀌면서 양산금형 없이 3D 프린터로 양산 가능합니다. (재료 물성 및 치수 충족)
4. 별도이 연락을 주시면 양산사례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