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의 대상은 파편화 되더라도 프로세스와 사내정책을 일관되도록 구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시코프 솔루션들이 각각을 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 동작하더라도 기업 내에서의 워크플로우가 명확하지 않으면 운영자와 관리자가 특정 인프라 환경이 추가될 때마다 반복적으로 처음부터 프로세스를 다시 설계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IaC에도 다양한 시행착오들이 있었는데... 넥슨 듀랑고 오픈장애에서 봤던 것 처럼, 각각의 리소스 핸들러들이 필요에 따라 자기가 필요한 리소스와 배포를 각각 주무르다 보니, 리소스는 리소스대로 오버슈팅되고 어플리케이션 연계는 다 꺠져서 큰 장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일 아키텍쳐로 운영이 복구되거나 아니면 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워크로드를 다시 중앙화 시켜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쉬코프의 방법론이나, 정책이나 아니면 그런것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도구 같은것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듀랑고의 서버 구성이 당시에 정말 센세이션(?) 했던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자체 인프라 어디에 실행되던지 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Consul Servivce Discovery와 연계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려해보아야 할게 워낙 많은 질문이라, 답변이 충분하진 못할것 같네요;;
[질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서 가장 중요시 할 내용이나 주의점은 무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