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Q&A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의 웹 콘솔을 제공중이며, 모든 제품에 대하여 문서 및 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 가입 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00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aaS 형태로 제공되는 데이터 웨어 하우스 서비스인 빅쿼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구축에 대한 작업 요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활용할 지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됩니다.

한국 리전 구축에 대하여 아직까지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구글 클라우드 관련된 행사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한국 리전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다라고 들었습니다.

리전 간 속도 차이는 물리적인 지역이 다르게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 차이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그 속도 차이를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SLA는 서비스 별로 다르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cloud.google.com/compute/sla 및 각 제품 별 SLA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내부의 네트워크는 자사의 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향을 덜 받을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직 한국 리전이 없어 해외 리전을 사용해서 저장해야 하고, 데이터 내용에 따라 저장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press Route에도 SD-WAN 솔루션을 적용시켜서 연결 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세종텔레콤에 그 상품이 있습니다.

각 대역에 마다 종량제와 무제한 요금제가 있어서 유리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부망의 경우에는 Public Cloud를 사용하실 수 없으니, Azure Stack 과 같은 장비를 설치해서 사설 클라우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망에는 Azure를 사용할 수 있으니 따로 장비 구성에 대한 초기 비용등이 들지 않습니다.

Private 클라우드가 있는 DC에 Express Route 전용선을 연결합니다.

별도의 전용선이 연결되기 때문에 추가 장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께도 Region간의 SLA는 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컬 데이터 센터와 고객사와의 연결은 3개 파트너사에 의해서 SLA 보장이 됩니다.

국내에는 3개사가 Azure Express Route 파트너사 입니다.
한국 중부센터는 KINX, 세종텔레콤 2개 회사 한국 남부센터는 LG CNS 입니다.

내부망처럼 글로벌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리전 이중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AWS의 Direct Connect 가 비슷한 전용선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는 3개사가 Azure Express Route 파트너사 입니다.
한국 중부센터는 KINX, 세종텔레콤 2개 회사 한국 남부센터는 LG CNS 입니다.

보안상 이렇게 자세히 말씀해 주셔도 되는지요?ㅋㅋ

Azure 홈페이지에 다 공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MS에서 교육받을 때도 따로 이름을 거론하지 않길래요...ㅎ

https://docs.microsoft.com/ko-kr/azure/expressroute/expressroute-locations-providers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Azure Public 클라우드는 인터넷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Azure의 Public 클라우드는망분리 환경에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객사 내부에 Azure Stack이라는 장비로 사설 클라우드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전용망입니다. VPN 으로도 접속을 만들어서 사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ER은 각지역의 Azure 데이터 센터와 고객의 위치로의 전용망입니다.
Azure는 DC간 연결이 이미 되어 있으므로 고객의 위치에서 각 Azure DC로의 연결도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