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우에 전용선 서비스인 FastConnect 서비스와 IaaS 전용 구성시 차이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FastConnect는 기본적으로 10Gbps까지 성능을 보장하지만 IaaS 내부는 이 성능보다 수 배정도로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IaaS 전용을 구성시 Fastconnect 비용이 없고 더 높은 성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통합된 운영관리 툴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구요. 업무시스템별로 중요도와 안정성 그리고 속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대상의 선정후에 비용 등에 대한 합리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효율성이나 비용 등에 대해서는 각 회사별 IT환경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에 비교가 가능합니다.
쇼핑몰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상품검색이나 구매시 쿼리속도가 느리면 이탈율이 커질텐데요~ 쿼리의 복잡성은 거의 없기때문에 누적 데이터가 쌓여도 인덱싱 관리가 잘되어 최적화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빅쿼리는 굉장히 큰 규모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서 결과를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빠른 응답 처리 또는 굉장히 큰 규모의 트래픽을 수용해야 한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빅테이블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빅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https://cloud.google.com/bigtable/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베트남소재의 몇개 지점과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가정해서 GCP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 까요?
베트남 소재의 몇개 지점에서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인터넷 연결 접점인 PoP까지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PoP 이후 데이터가 실제로 위치한 데이터 센터까지의 통신은 구글 내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글로벌하게 네트워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실제 데이터 센터까지 인터넷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신 속도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A사 솔루션을 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Region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담당자들이 인정하지 않고, 실제 어떤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해주더라구요. GCP는 이런 부분이 해소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리전 간 속도 차이는 물리적인 지역이 다르게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 차이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그 속도 차이를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질문]오라클 IaSS와 기존 온프라미스 연동을 통한 하이퍼클라우드로 구성할 경우, 오라클 IaSS 전용 인프라에 비해 효율성과 비교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