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실제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의 딕셔너리를 운영해야 되고, 또 그 딕셔너리를 해시값으로 저장해서 전송되어 오는 데이터와 비교해서 이미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걸러내고 새로운 데이터만 저장해야 되는데 이때 블록을 비교하는 사이즈가 가변적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가져야 중복을 걸러내는 효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변블록과 대비되는 방식이 고정블록 방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고정된 사이즈, 예를 들면 8K 사이즈의 블록의 해시값만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중복제거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변블록 방식이 어떻게 효율이 좋은지? 원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