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간한 '10년후 대한민국' 시리즈를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0년간 생산과 소비의 구조가 바뀌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이 변화된 시대에 적응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생산과 소비 구조의 중심에는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있습니다. 점점 빠른 대응력을 원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의 대응으로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가상화, 자동화, 제조, 보안등에 모든 산업에 적용될 수 있을꺼 같은데 고부가가치 창출을 원하면 꼭 SDDC가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