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의 경우 네트워크 회선 자체에서 어느 정도의 delay가 발생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백업 관점에서 Delay 나 장애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원천적인 방법은 백업을 위한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는 수 밖에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행해 왔던 Full Backup + Incremental 백업의 기법에서 변경 분만을 전송하여 Full Backup 형태로 백업하는 CBT(Change Block Tracking)기반의 시점 백업 형식으로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 하고 있습니다
[질문] 네트워크 기반 백업 솔루션의 경우 미국과 같이 3000km 수준의 굉장히 먼 원거리의 경우, 네트워크 의 delay 로 인해 장애가 생길 여지는 없는지요? 있다면 해결 방안이 구비되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