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리는 HDS의 솔루션의 경우 일반적인 백업 방안(풀백업, 증분백업) 방식이아닌 파일에 대한 변경이 있을 때 마다 새로운 버전을 생성하는 버저닝 기능으로 백업을 수행합니다.(백업 속도에 대한 이슈 없음) 복원에 대해서는 복원을 원하는 시점으로 모든 파일의 버전을 변경 가능합니다.
랜섬웨어를 막는다... 라기 보다는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때 빠른시간내에 복구하기위한 솔루션이라고 보면 될까요?
장기 보관이 필요한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에 대하서는 위변조 방지를 통해 데이터 자체에 Read/Write가 불가능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랜섬웨어에 대한 원천 방어를 수행합니다. 변경이 많고 사용자간 공유가 많은 파일에 대해서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복구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개인PC에 있는 파일을 위변조 방지나 버저닝 기능을 통해 관리가 된다면, 어떤 방식을 백업을 할것인지는 사용자가 판단을 해야하는가요? 그렇지 않다면 관리정책 설정을 통해 가능한가요?
HCP AW는 중앙 저장장치인 HCP와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HCP와 동기화를 시킨다면, 동기화된 HCP 내의 파일은 자동으로 버저닝이 적용이 됩니다. 이 버저닝된 파일을 설정해 놓은 기간 동안 보관이 되니다. 개인PC에 별도 보관 중인 파일이 버저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쇼핑몰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상품검색이나 구매시 쿼리속도가 느리면 이탈율이 커질텐데요~ 쿼리의 복잡성은 거의 없기때문에 누적 데이터가 쌓여도 인덱싱 관리가 잘되어 최적화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빅쿼리는 굉장히 큰 규모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서 결과를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빠른 응답 처리 또는 굉장히 큰 규모의 트래픽을 수용해야 한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빅테이블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빅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https://cloud.google.com/bigtable/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베트남소재의 몇개 지점과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가정해서 GCP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 까요?
베트남 소재의 몇개 지점에서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인터넷 연결 접점인 PoP까지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PoP 이후 데이터가 실제로 위치한 데이터 센터까지의 통신은 구글 내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글로벌하게 네트워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실제 데이터 센터까지 인터넷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신 속도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A사 솔루션을 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Region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담당자들이 인정하지 않고, 실제 어떤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해주더라구요. GCP는 이런 부분이 해소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리전 간 속도 차이는 물리적인 지역이 다르게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 차이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그 속도 차이를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랜섬웨어 대비하여 백업을 하는 경우 백업속도와 복원속도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어떤 강점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