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백업은 대부분 개인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파일이 감염된 상태로 백업되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정상적인 파일로 백업이 되어 있고 사용 중 감염된 경우라면 정상 파일이 버저닝 정책에 따라 남아 있으므로 이전 파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HCP의 경우 개인보다는 업무시스템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업무시스템에서 생성된 원본파일이 정상적으로 저장되어 있다면 변조 금지 정책이 적용된 경우 감염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수정이 가능한 상태로 운영중에 랜섬웨어에 감염된 경우라면 버저닝 기능을 이용하여 이전의 정상적인 파일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중요한 업무시스템의 경우에는 HCP를 스토리지로 사용하면 완벽한 데이터 보호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할지 궁금합니다. 상품검색이나 구매시 쿼리속도가 느리면 이탈율이 커질텐데요~ 쿼리의 복잡성은 거의 없기때문에 누적 데이터가 쌓여도 인덱싱 관리가 잘되어 최적화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빅쿼리는 굉장히 큰 규모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서 결과를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빠른 응답 처리 또는 굉장히 큰 규모의 트래픽을 수용해야 한다면, 구글 클라우드의 빅테이블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빅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https://cloud.google.com/bigtable/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베트남소재의 몇개 지점과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가정해서 GCP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 까요?
베트남 소재의 몇개 지점에서 구글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인터넷 연결 접점인 PoP까지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PoP 이후 데이터가 실제로 위치한 데이터 센터까지의 통신은 구글 내부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통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글로벌하게 네트워크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실제 데이터 센터까지 인터넷으로 통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신 속도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A사 솔루션을 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Region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담당자들이 인정하지 않고, 실제 어떤것이 문제이고 해결책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못해주더라구요. GCP는 이런 부분이 해소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리전 간 속도 차이는 물리적인 지역이 다르게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속도 차이가 얼마나 발생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 구글 클라우드가 보유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그 속도 차이를 굉장히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시간 클라우드 백업을 하는 경우에도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는 기사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HCP는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