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day는 직원이 직접 본인의 Skill을 등록하고, 또한AI/ML이 직원의 프로파일 (직무경험, 발령정보, 교육이력, 전 직장 경력 등등)을 분석해서 그 직원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스킬을 제안해 줍니다. 그러면 직원이 제안된 스킬을 선택해서 보유 스킬로 등록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이러한 직원들의 보유 스킬을 기반으로 직무 추천, 단기업무 추천, 교육 추천, 멘토 추천 등을 해 주고, 인사담당자에게는 스킬 기반의 직무 적합자 추천, 입사 적합자 추천등을 해 줍니다.
Workday는 다양한 산업의 전 세계 주요 혁신기업, 대기업, 중소/중견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 고객들이 다른 HR 제도와 프로세스, Data를 적용하여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반영/수정할 수 있는 Business Process Framework, Data를 확장할 수 있는 Custom object, 추가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Extend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AI/ML 의 기본 사상은 AI/ML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Workday 내 축적된 수 많은 Data 기반으로 AI/ML 모델을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고객분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서 담당자 분들이 의사결정 및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확도는 고객들마다, 담당자분들 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수치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존 Data는 Workday 시스템으로 이관되게 됩니다. 대부분 고객들이 깨끗한 Data 이관을 위해서 프로젝트 내에서 Data 정제 작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생성형 AI를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영역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Workday Prism은 Workday HCM과 통합되어 HR Data와 외부 Data (기존 lagacy도 Workday HCM입장에서는 외부 Data입니다.) 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AI는 사람을 판단을 도와 줄 수 있도록, 예를 들어, 보유스킬/직무/경력경로/교육/적합자 등을 제안, 매칭, 추천해 주는 데 활용되고, RPA는 대량 반복 데이터 입력 등에 활용되는 업무 자동화 도구입니다. 도입하고자 하는 업무 영역과 목적, 우선순위에 따라 적용 순서를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Workday는 생성형 AI의 fundamental 기술인 Large Language Model을 10년 전 부터 스킬 library 등에 적용해 왔으며, 이런 고유 기술을 가지고 내부 Data와 외부 Data를 혼합한 Hybrid 모델을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국가별 상이한 영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어, 타임존, 성명, 주소타입 등 기초적인 항목과 법적 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단계적 접근 방법 (Phase approach) 와 빅뱅 접근 방법, 각각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변화를 받아 들이는 기업 문화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HR/IT 부서로 부터 시작되는 Bottom-up 으로 접근하는 고객들은 단계적 접근 방법을, 임원진들의 의사결정으로 시작되는 Top-Down 으로 접근하는 고객들은 빅뱅방식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HR을 둘러 싸고 있는 최신 기술들은 AI (반응형, 생성형 등), Machine Learning, Digital Assistant, Blockchain, RPA,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등이 있습니다. 세션 중간에 다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