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용도의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물론 적용 가능합니다만, 오라클의 경우에는 인텔과 오라클 양사 간에 제품 출시까지 수년 간의 H/W, S/W 협업이 있었기에 제일 최적화된 솔루션 중에 하나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이슈화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공유드릴만한 문제점이나 해결사례가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장 가능한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메모리에 버금가는 신뢰성을 가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인텔 제온 CPU와 조합 가능하고, 옵테인 SSD는 U.2 지원만 가능하면 CPU 제조사와 관계 없이 조합 가능합니다. ^^
정확하게는 옵테인 "만으로" 구성된 스토리지는 없고, 옵테인을 부분적으로 사용한 스토리지는 많이 있습니다. 다다음주 수요일에 일부 소개할 예정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없습니다. 그나마 MemVerge라는 솔루션이 조금 근접할 것 같습니다.
보통 TLC NAND는 3 DWPD, 보다 저렴한 QLC NAND 기반 SSD는 0.5 DWPD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는 1세대 옵테인 SSD는 60DWPD, 2세대 옵테인 SSD는 100 DWPD까지입니다.
가격은 메모리 > 옵테인 > NAND SSD > HDD 순이여서, 어느 부품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합니다.
조금 후에 방송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
네,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많이 확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메모리/스토리지 계층구조에서 새로운 계층으로 진입하다 보니 신기술 도입에 다소 시간이 필요한 점은 이미 감안하고 있었습니다. 신기술 도입에 보통 5-7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방금 방송 내용대로 PMem 기능 지원은 6.7부터 지원합니다. 모니터링 기능은 7.0u3부터 추가되었습니다.
옵테인 사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vMMR 기능은 7.0u3부터 추가되었습니다. 그 이전 버전에서도 옵테인 메모리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옵테인 PMEM으로 별도 인식하지는 않고 일반 메모리로 인식/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기존의 메모리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닌, 계층화 구조로 같이 사용해야 하는 공생(?) 방식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방송 중에 계층화 구조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