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치되는 엘리베이터의 경우 별도의 제어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설치비용이 크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로봇의 생산 기술이라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환경에 대한 고려는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즉 환경의 온도 / 지형 상태 등 각각의 환경이 제품 디자인에 반영이 되게 됩니다.
신공항에서는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아직 정식적용은 논의 중에 있습니다. :)
Map을 만들때는 설계도면을 입력하지는 않습니다. 최초 로봇을 움직여 (조이스틱 등으로) 맵을 생성하는 방법을 통해 Map을 만들게 됩니다. 설계도면을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환경의 변화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편하게 Map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GoCart의 경우 기울기 각도는 7도까지 / 적재하중은 120Kg 까지 지원이 됩니다. 평지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타제품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씀 하신 개념이 절반씩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정해진 경로로의 이동이 들어오면, 로봇은 스스로 최적화된 경로를 만들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동 중 새로운 장애물 (사람 등)이 인식이 되면 다른 새로운 최적화 경로를 만들어서 주행을 하게 되지요. AI의 개념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단순한 주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헉... 많이들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 부분이군요.. ^^* 저희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역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일례처럼 로봇이 단순이동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병원에서의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에 따라 물류로봇이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동선을 갖출 수 있는 경우, 별도의 동선을 이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먼저 운용환경이 사람들의 이동이 빈번한 곳인 경우 주행에 대한 안내 멘트를 집어넣어 주변 사람들에게 안내를 하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네. 현재 저희 제품과 같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제품을 활용하는 시장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아직까지는 물류 등을 배송하는 서비르만 제공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좀 더 넓은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GoCart 는 물류가 이동하는 장소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공항, 호텔, 물류 창고, 도서관 등 단순 물류 이동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운영 시나리오에 맞춰 개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별도의 인증체계 (RF 카드 인식 등) 의 인증체계를 요구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다만 요구처마다의 요구사항들이 다양한 관계로 아직 정형화된 방식을 지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MS 키넥트, Asus Xtion Pro 등 3D 비전 센서의 구동방식의 종류입니다.
네 맞습니다. 로봇에 장착된 라이다센서 뿐만 아니라 3D 스테레오 카메라, Depth Camera 등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하여 장애물 및 위치를 인식하게 됩니다.
현재 말씀하시는 로봇제품군은 아직은 없습니다. 현재는 로봇청소기와 같은 일반 가정용과 물류배송로봇인 GoCart 위주의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제어부와의 연동을 통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누르는 방법이 아닌 네트워크를 통해 연동을 하게 됩니다.
GoCart의 경우 총 5종의 센서 16개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를 대상으로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B2B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 정부예산에 대한 영향이 크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