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의 경우 클라우드상에서만 API를 작동시키나요 아니면 온프리미스 버전이 따로 존재하나요?
특정 조건에서 한정된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타사와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도입하는 고객은 5년 정도의 데이터 증가량을 산정하여 구매를 고려를 합니다. 때문에 타사의 한정된 기간(~90일)동안 보장을 받는 것과 다르게 카미나리오는 사용하는 기간동안의 보장을 약속합니다.
Perpetual Array는 영속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의 출시로 인해 사용중인 구세대 제품의 증설을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신제품과 구세대 제품을 같이 쓸 수 있고 사용 연한이 다된 구세대 제품을 순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운 타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마이그레이션을 제거하고 스토리지에 신경쓰지 않고 영속적으로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올플래시 시장이 Hot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시는 스토리지 벤더는 모두 경쟁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과연 SaaS 시대를 맞이하여 진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각사마다 모두 답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카미나리오는 Public 클라우드의 장점인 인프라 걱정 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약속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언급드리기는 어렵지만 가변 블럭 사이즈 대응, 스케일 업/아웃, 진정한 액티브/액티브 컨트롤러, 신제품/구제품 동시 사용 가능, 실질적 보장 프로그램 등으로 압축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간 내어 주시면 방문드려 상세히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미나리오의 보장 프로그램은 실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30일에서 90일 정도의 보장을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용하는 기간 내내 보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카미나리오는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땅파서 장사하는 기업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보장 프로그램이지만,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토리지라는 자신감을 통해 실제로 약속드린 부분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고정적인 블럭 사이즈를 사용하게 될 경우 다양한 Application이 발생하는 사이즈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카미나리오는 가변적인 블럭 사이즈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부분을 대처하고 있습니다. 마치 Public 클라우드 업체들이 약속한 IOPS, 대역폭을 제공하는 것처럼 Private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영향도의 경우 작게는 수배 많게는 수십배의 응답 속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실고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태식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테슬라의 경우 아시는 바와 같이 훌륭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임을 이미 알고계실겁니다. 또한 급가속 모드를 향후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하는 등의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는 다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카미나리오와 유사성이 있어 그런 언급을 해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카미나리오는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하드웨어를 업계 최고의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생산 방식이 아닌 현재와 미래의 기술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Future Ready)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미나리오는 K2라고 하는 All Flash Storage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6세대 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ChipHead님, 카미나리오의 Encryption 방식과 관련하여 자료를 얻고자 하신다면 기술 영업 담당 박원배 차장 (wonbae.park@kaminario.com)에게 연락 하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Public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온프로미스에서의 구성을 할때와 Public으로의 구성 시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이슈 사항이 없다고 하면 비즈니스적으로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다면 변경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Stefano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1. 인메모리 DB를 사용하는 것은 Disk Level의 접근을 최소화 하고 Cache의 사용을 늘림으로써 성능을 극대화 하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의 가격적인 장벽으로 인해 모든 것을 메모리에 올려서 처리할 수는 없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메모리 DB일지라도 고속의 스토리지는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카미나리오가 인메모리 DB와 협업을 하여 성능을 극대화 하고 보다 안정적인 응답 속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예 가능합니다. 카미나리오의 Encryption은 256Bit AES 키를 통해 제공되어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또한 지워진 데이터의 경우 당연하게 어떠한 정보도 디스크에 남기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3. Assurance Program에 있는 Perpetual Array(영속적 디스크)가 추구하는 바도 질문해 주신 부분과 같습니다. 디스크 레벨에서 고
다중적인 의미를 뜻합니다. 고객의 데이터 뿐만 아니라 현재의 인프라 상태를 분석하여 적합한 제품을 제안드리기도 합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분석의 경우 걸리는 시간이 말그대로 "돈"의 형태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시간 단축이 중요합니다.
성능 향상이 필요한 경우 Scale Out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네 잘 보셨습니다. 마치 레고를 만드는 것처럼 블럭형태로 하드웨어에 대한 제약사항 없이 굉장히 유연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온디맨드 형태로 서비스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개발 테스트를 위해 인프라를 제공한다던지, 환자 병력 관리를 위해 SaaS 형태로 유저에 제공하는 경우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 중에 답변 드린데로 국내에 SaaS업체의 수가 절대적으로 해외에 비교해서 적습니다. 다만 SaaS를 사내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VSI, VDI형태로 제공하는 적용 사례가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예 가능합니다. 카미나리오에서는 영속적인(Perpetual) 스토리지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세대는 물론 새로운 세대로의 증설을 하더라도 무중단으로 증설이 가능하고 반대로 세로운 세대로의 무중단 증설이 끝나고 구세대 장비를 제거(De-Commsion)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