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환경이라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하수도 시설같은경우에도 스마트 워커 라는 프로젝트로 독일에서 현재 진행중이며 UN에서도 친환형 하수도 더 나아가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하수도 시설을 의제로 추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생친환경 차원까지 끌어 올릴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에 비하면 증강현실을 구현하기는 매우 수월해젔습니다.. 기존처럼 증강현실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구성 요소들을 연구하고 개발할 필요까지는 없으나 실생활에 응용하기에는 아직 풀어야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 각종 센서 정보들을 활용하여 위험 행동을 유추하면 조금이나마 완화 가능하지 않을까요 ? 2. 증강 현실은 그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행하고 참여해야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해킹하지 않은 이상 문제는 좀 줄어들지 않을가요
리얼 재질을 표현하여 실체 처럼 보여주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이미 연구는 끝났으나 일반 모바일이나 장비에서 그것을 표현하는데 리소스에 대한 이슈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PTC 에서 디지털 트윈과 관련하여 자전거 시뮬레이션 정보를 연결하여 증강현실로 연동하여 정보를 제공한것을 보았는데요. 움직이는 사물 즉 자동차 등과 연결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증강하여 보여줄 수있는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니티에는 Vuforia라는 증강현실 엔진을 연동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Thingworx studio 정보를 연동하여 증강현실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제가 인지하기로는 증강현실은 정보를 표현하는 수단이지 제품 개발에 대한 비용절감 등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얻어야 합니다
싱가포르 가상 도시 프로젝트에서 보면 기존 BIM 정보와 도면 정보를 연결하여 건설이나 유지보수시에 3차원 정보를 활용하여 오류를 죽이고 작업을 편리하게 하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복잡한 기능 처리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대체할만한게 없을 것입니다만.. 추후에 음성이나 제스처등에 보다 더 정확한 반응을 할수 있다면 이를 어느 영역에서는 대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증강현실은 단순히 데이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립시 부품간의 간섭 등은 또다른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섭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다시 표현해주면 직관적으로 표현이 되기 때문에 보다 몰입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는 편할 것 같습니다
간섭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실가요?
안경을 쓰더라고 글라스 착용은 가능합니다만.. 조금 불편함이있기는 합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차이는 하나입니다. 가상현실은 모든 정보가 가상으로 표현이 되구요. 증강현실은 현실정보에 가상의 정보가 혼합되어 표현되는 기술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M사의 홀로렌즈를 가지고 구현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 이질감이나 아직까지도 대상물체를 트레킹하여 정보를 증강하여 표현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꼇습니다,
현재 M사의 기술이 가장 진보적인 증강현실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자료나 논문을 찾아봐도 증강현실을 실무에 적용시키는데 항상 제한이 많았는데 어떤식으로 개선이 되었고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평소에 매우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