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변천사를 다 말씀드리기에는 길것 같습니다. 백업이그젝은 약 35년 정도 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8버전부터 많이 판매가 되었고, 11d 버전에 한번의 백업본에서 전체 또는 GRT라는 개체단위복구(메일 메시지 단위, VM단위, VM내 DB단위 복구 등)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백업뿐만아니라 물리적인 머신을 P2V하여 Hyper-V 또는 VMware로 시스템 복구가 가능합니다. DB 단위 복구 지원도 물론 가능합니다. 즉, VMware 환경 백업시 한번의 VM단위 백업으로 VM 단위 복구, 파일단위 복구, Exchange 메시지 단위 복구, DB 단위 복구가 가능합니다.
기존 구버전을 사용하신다면 업그레이드 정책에 따라 신규 구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
베리타스 넷백업은 대부분의 리눅스 (Cent OS등)을 지원 합니다. 다만 백업이그젝은 상용 리눅스의 대부분을 지원하나, 오픈소스 리눅스 제품의 지원은 일부 제한적입니다.
클라우드센터 건설시 재난 대비를 위한 복제센터를 구성방법을 기본적으로 제시 및 구성해야 합니다. AWS 및 Azure 모두 각 센터내 복제본을 2~3개를 구성해야 하며, 또한 대륙별 DR 센터를 별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데이터 보호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백업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상태를 DR로 유지할 수 있지만, 삭제된 기존 데이터의 복구는 백업이 더 디테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의 솔루션들은 현재 클라우드 형태의 과금방식을 준비 중입니다. 출시 되면 좋은 소식으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백업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AWS는 서울 리전이 있는 상태이고 Azure는 제일 가까운 곳이 일본 동부쪽입니다. 스토리지 비용을 비교하면 Azure가 조금 저렴하지만, 전송 속도 측면에서는 AWS S3 스토리지가 매우 좋습니다.
C/S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신다면 VPN 연동 및 네트웍 대역폭 가상머신의 리소스 용량 및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고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서 자유롭다면 온프라이스 환경의 VM과 성능은 동일하게 낼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는 데이터 유출 방지 관련 보안 제품 보다는 고가용성을 유지하거나, 데이터를 보호 하기 위한 백업, 데이터 감사, 빅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
네, 유익한 시간 되셨다니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