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메모리는 SSD벤더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현재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2bit MLC type 과 3bit MLC (혹은 TLC) type 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MLC와 TLC를 제조하고 만드는 방식도 메모리 제조사 마다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단층 구조의 2D planar와 다층 구주의 VNAND(혹은 3DNAND)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메모리를 바탕으로 만드는 SSD도 SSD벤더사마다 채용하는 메모리는 상이합니다만, 크게 MLC기반이냐 TLC기반이냐로 나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MLC와 3D NAND 기술로 비교하지만, 올바른 비교는 아닙니다. MLC와 TLC는 하나의 셀에 2bit 혹은 3bit를 표현하는 방법을 의미하고 3DNAND는 기존의 2D planar의 집적도 한계를 다층 구조로 해결해 대용량SSD가 가능하도록 지원 하는 기술입니다.
다만, 올플래시 구매를 고려하실때, 전반적으로 시장 검증이 장시간동안 되었는지 판단해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MLC 기반 SSD의 경우는 1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서 사용된 반면, TLC 기반 SSD(일반적으로 3D NAND 메모리는 TLC가 대부분입니다. )는 실제 구축 된지 2년 정도 안되어서 실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했을 때 내구성과 안정성의 검증이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 외에 실제 메모리 부분도 제조사마다 구조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