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빠른 응답속도가 장점이나 기존 장비에 추가해야하는 부담이 있고, CPU는 적당한 응답속도가 가능하면 활용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량의 데이터를 적당한 시간에 처리하는 배치처리에도 효율성이 높습니다.
[질문] 오늘 주신 여러 답글들 중 흥미로운 답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응답속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당"하다는 개념을 말씀하시니 응답속도가 너무 빠르면 안좋은 경우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응답속도의 의미와 적당한 응답속도가 필요하여 CPU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GPU를 사용하면 어떤 안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서비스의 상황에 따른 개념입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지만 그만큼 여유가 있다면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에서는 낭비의 요소가 생길 수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처리할 작업에 따라 GPU를 사용하는게 유리한 경우가 있고, CPU를 사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기준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