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존 컨셉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관리에 대한 베이스 라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시에 전환 기술에만 집중하다 보면 보안/관제/관리 부분에 대한 영역이 놓치기 쉬운 영역이 되며, 이러한 검토 작업을 사전에 체크 하기위한 작업이 Assessment단계에서 수행 됩니다.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 하시는 고객사는 해당 영역에 대해서 반드시 한번 검토 하는 것을 제언 드립니다. 다만, AWS 랜딩존 개념의 구현 방식은 AWS의 Control Tower 서비스 혹은 MSP에서 제공 해 드리는 방안등 여러가지 방식이 존재 합니다.
최근 2017년 8월 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물류로봇 기술동향 및 향후전망 자료를 보면 로봇이 직접 물품을 집어서 담는 피킹기능은 프로토타입 개발 및 시범적용단계라고 보고되었는데 유진로봇에서는 피킹(Picking) 기능을 가진 피킹 로봇과 물류 이송기능을 가진 이송 로봇이 하나로 되어있는 제품이 개발되어있나요?
아직까지는 2개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은 개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도 말씀하신 요구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차기 버전 개발 시에 적용하는 부분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질문> 여기서 말하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 이란 정의가 프로그램화된 S/W에 의하여 정해진 경로를 이동하는 명령주입형 로봇의 의미인지, 아니면 AI로 작동하는 스스로 생각하며 동작하는 AI형 로봇인지 궁금 합니다.
말씀 하신 개념이 절반씩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정해진 경로로의 이동이 들어오면,
로봇은 스스로 최적화된 경로를 만들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동 중 새로운 장애물 (사람 등)이 인식이 되면 다른 새로운 최적화 경로를 만들어서 주행을 하게 되지요.
AI의 개념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단순한 주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7년 8월 21일 기사에 보면 ‘고카트(GoCart)’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 수출했다고 하셨는데 해외에서는 어떠한 목적과 용도로 수출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 는 향후 호텔 벨보이 역할 또는 인천공항에서 카트의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쪽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GoCart 는 물류가 이동하는 장소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공항, 호텔, 물류 창고, 도서관 등 단순 물류 이동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질문]실내에서 위치인식을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장애물 인식은 당연히 레이져 센서를 이용하는거겠지요?
네 맞습니다. 로봇에 장착된 라이다센서 뿐만 아니라 3D 스테레오 카메라, Depth Camera 등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하여 장애물 및 위치를 인식하게 됩니다.
Depth Camera 는 일본제품인가요?들어본적만 있어서 다시 여쭤봅니다.
MS 키넥트, Asus Xtion Pro 등 3D 비전 센서의 구동방식의 종류입니다.
[질문] AWS 전환시 랜딩존은 꼭 구축을 해야 하는건지?
어떤때에 구축하면 좋은 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