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인텔 역시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PGA, Habana, 향후 출시될 Intel GPU등이 되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이 힘든ASIC은 빠지는군요. 그런데 FPGA도 프로그래맹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타 클라우드에 비해 오라클클라우드의 차별화점은 어떻것이 있나요?
폭넓은 SLA 보장, 높은 가성비, 숨은 비용이 없는 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성능과 가격 등을 토대로 TCO적인 측면에서 타 클라우드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업에서 필요한 전체 IT스택의 대부분의 제품(하드웨어,데이터베이스,미들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오라클은 타사 대비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처리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온프레미스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안정적으로 클라우드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에 있어서 타 CSP에 비해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스턴스란 VM에서의 단위업무라 보아야 하나요?
인스턴스란 고객이 Tenant내에서 할당받은 서비스라고 정의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VM, BareMetal과 같은 Compute 서비스 일수도 있고, DB Service의 VM, Baremetal, Exadata와 같은 종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질문] DBS에서 몇 노드 RAC까지 사용가능한가요?
현재 2노트 RAC가 지원됩니다.
[질문] 현재 Seoul Region이 1개의 AD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데, Seoul Region AD 증설 계획은 어떻게 되며, 위치(도시)는 어느 곳이 고려 중인가요?
2020년 부산에 두번째 센터 확장 계획이 있습니다.
인텔의 성공은 범용 프로세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 관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목적 지향 프로세서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커스텀 프로세서 시장이 급성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텔이 향후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