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인텔 역시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PGA, Habana, 향후 출시될 Intel GPU등이 되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이 힘든ASIC은 빠지는군요. 그런데 FPGA도 프로그래맹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클러스터 구성시 VM당 공유볼륨에 대해 iscsi ip를 설정해야하는데요, 해당 ip설정시 CVM IP와 동일한대역을 써야만 원활한 통신이 되던데요.. CVM과 다른대역으로 공유볼륨ip를 설정했을때는 패킷손실이 났었습니다. 이점은 개선이 되었나요?
이 부분은 네트워크 구성을 어떻게 하엿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뉴타닉스내에 여러 ip대역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vlan)
vlan 이 아닌, 물리적인 구성, 즉 라우팅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구성및 설정에 대한 정보가 없이는 회신을 드리기 힘듭니다. 저희 기술지원팀에 문의해 보셨는지요??
인텔의 성공은 범용 프로세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 관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목적 지향 프로세서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커스텀 프로세서 시장이 급성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텔이 향후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