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인텔 역시 다양한 커스텀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FPGA, Habana, 향후 출시될 Intel GPU등이 되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이 힘든ASIC은 빠지는군요. 그런데 FPGA도 프로그래맹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 shareplex 가 redo/ achive log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redo/archive log에 문제가 생겼다면 복제는 불가능한것인가요?
Archive가 부분 유실 되었다면, Archive 백업본으로 다시 넣어주시고 프로세스를 기동하면 됩니다. 만약 Archive 복원이 불가능 하다면 해당 Archive sequence를 skip 은 가능 하나 해당 archive log에 기록된 DML들은 유실 되어 , Repair로 보정 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때 데이터 복사본이 여러 곳에 존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마스터 데이터와 같이 강력한 일관성을 보장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떻게 설계/구현을 해야 하나요?
Citrix on MS Azure 환경으로 VDI 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업무 performance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의 자원할당량을 높일 경우, 클라우드 사용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On-premise 로 이전할 경우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각각의 case 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평균치의 관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택근무 트랜드가 적용된 가상화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더 부각되었습니다...가상화 접근방식(직접적인 접근방식과 간접적인 접근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보안 기술은 어떤것이 있나요? 또, 차이점은요?
인텔의 성공은 범용 프로세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클라우드, 가상화, 데이터 관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목적 지향 프로세서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커스텀 프로세서 시장이 급성장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텔이 향후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