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성과관리 목적에 따라 접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BSC의 KPI의 도출방식은 먼저 전략목표를 도출 후 전략목표를 측정할 수 있는 KPI를 도출하게 됩니다.(물론, BSC는 관점을 염두에 두고 도출합니다.)
OKR도 목적(Objective) 도출 후 목적(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결과지표(Key Results)를 통해 측정합니다.
결국 관점이라는 개념은 차이가 있지만, 목표(목적)을 먼저 도출하고 목표(목적)을 측정하기 위한 KPI(KR)을 도출하는 것은 같습니다.
우리회사 성과관리를 위해 목표(목적), 측정하기 위한 KPI, 실행하기 위한 과정관리, 과정을 위한 소통, 리뷰 등의 성과관리의 목적입니다.
우리회사의 성과관리 방향성이 목적에 맞게 정립되어 있다면 당연히 방법론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C-Level 에 대한 설득과 이해를 시키는게 또 하나의 과제일 듯 하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속질문] OKRs 를 도입한 조직에서 BSC를 적용하는것은 맞지않다라는 질책을 받았습니다.
[추가질문] KPI는 BSC로 인해서만 도출되어야 하는것인지요? OKRs 와는 상호 병행될 수 없는 개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