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사용하신다면 가장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 생각하지 않은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각하지 못한 네트워크 트래픽 전송비용이라던가 스토리지 성능 즉, IOPS에 따른 비용이 증가되는 부분이 가장 큰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오라클은 네트워크 트래픽 전송에 대해서 아웃바운드는 월 10TB까지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있으며 10TB를 초과하더라도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의 경우도 보통 타사의 경우 스토리지 용량과는 별도로 스토리지의 성능에 대해서도 비용을 청구하는 반면에 오라클은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록 스토리지의 경우 1GB당 60IOPS를 보장하고 있으며 성능에 따른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질문] 아무래도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이라는 인식이 크다 보니 AWS 등 타사 클라우드사와 비교해서 마이그레이션 선택이 고민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타사 대비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하게 될 경우의 장점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가격, 성능(Compute, Memory, Block Storag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