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스토리지 강신우 차장입니다.
엣지에 있는 데이터는 빠르게 응답을 위해서 엣지에서 처리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분석 또는 여러가지 컴플라이언스 이유로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엣지에서 처리된 데이터가 다시 코어로 전송된 후 처리되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는 다시 클라우드로 전송되어 처리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트렌드가 엣지-코어-퍼블릭클라우드 로의 유연한 이동성 보장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아키텍처가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퓨어스토리지가 이런한 부분에 대해 유연하게 데이터에 대한 이동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NoSQL이 대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RDBMS의 한계를 해결하기위해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성능적 차이가 나타나는지 궁금하며 RDBMS가 샤딩이 가능하지만 샤딩 처리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것이 단점인데 이부분이 몽고DB에서는 성능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궁금합니다
샤딩을 지원하는 RDB의 경우 대용량 데이터로 인해 기존 RDB의 장점인 join이나 transaction에 많은 제약이 따라옵니다. 반면 몽고 샤딩는 단순한 hashed sharding외에 range sharding, zone sharding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질문] 저희는 개발도구에 대해서 S/W 취약점 여부에 대해 검증된 도구만 쓰게 되어 있고 개발보안 지침에 따른 단계별 보안성승인을 받아 진행되는 구조인데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도구와 결과물에 대한 보안성승인과 검증시스템은 자체개발한 플랫폼 입니다.
소스코드 생성 시, 해당 코드의 취약점 여부를 검사하는 절차를 진행 합니다. 또한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특정 취약점 도구가 있을 경우 PX 스튜디오에 내재화 가능 합니다.
더 자세한 부분은 cloud_mkting@tmax.co.kr로 문의주시면 이메일로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티맥스의 애플리케이션 구축 혁신 전략 로드맵이 더 향상된 개발 생산성 및 더 애자일한 협업과 더 높어진 제어 및 보안 수준을 갖추었는지 궁금합니다.
TmaxCloud LCNC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개발 생산성은 No-Code를 통해 향상됩니다. 또한, CI/CD 절차가 자동화되어 생산성이 높아지며, 애자일한 협업의 경우 여러 개발자들의 동시 접속을 통해 협업이 가능합니다. 보안의 경우 소스코드가 서버에만 존재하고 Client단으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유출 방지가 됩니다.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질문] 전문 개발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고 사용자 니즈 반영의 장벽은 높기만 한데, 가트너도 내년까지 대기업의 75%가 로우코드 플랫폼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기에, 개발 기간은 단축하고 운영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티맥스 개발 솔루션이 차별성이 궁금합니다.
티맥스 SuperApp은 aPaaS를 통해서 개발부터 배포 및 운영까지 통합 및 자동화 지원을 수행합니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모든 Stack에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기술지원을 하는 것이 차별성이며, 이를 통해 안정성 및 비용절감을 제공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분산된 스토리지가 최적화되려면 클라우드도 엣지클라우드처럼 중앙집중식이 아닌 현장 끝단에 있는 엣지클라우드형태가 같이 보편화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작은 데이터센터들이 많이 보급되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된건 아닌지? 자율주행차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레이턴시가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서... 게다가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에서는 이미 엣지클라우드나 이러한 분산스토리지형태가 확산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예측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