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시작점은 웹스케일 아키텍처, 즉 대규모 인프라 운영환경에서도 운영관리의 부담없이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Web, AP등의 단순 업무들 뿐 만 아니라, SAP, Exchange, Oracle 등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고성능의 I/O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로컬리티'와 같은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운영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건 차이인것 같은데... 안정된 서비스 고성능 I/O는 차이점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대표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아키텍처 상의 vSAN과의 비교는 스토리지 I/O에 대해 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컨트롤러(CVM)의 유무로, vSAN의 경우 하이퍼바이저 커널에서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제공하는 반면, 뉴타닉스는 전용의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통해 고성능이 요구되는 워크로드 및 예측하지 못한 워크로드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처리해 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 클라우드라고 하면 무조건 공기관 제안영업에 철옹성 같은 벽이 큽니다. 도입에 필요한 데모와 Certi 그리고 동등 보장성이 증명되어야 해서 참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영업 사례등을 일부 공개나 소개 부탁합니다.
vSAN과 비교할때 차이점도 간략히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