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Q&A

현재 1.6cm의 방지턱까지는 주행이 가능하나 계단등은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로켓 제어가 아닌 로봇제어를 위해 R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제어가 가능한 솔루션 시스템을 재공하고 있어 외부의 device와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최종 배달지의 위치가 바뀌게 될 경우, Map을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 경로에 장애물이 새롭게 나타날 경우에는 별도의 수정을 하지 않아도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레일 등은 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설치 및 그에 따른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 로봇의 경우, 별도의 추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며, 운용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언급하신 오류와 오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센서 사용을 통한 장애물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내의 경우 당사와 협약을 체결한 업체에서 지원 및 AS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남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고려하여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개발 계획은 없습니다.

주행 중에도 제품은 센서들을 작동하여 실시간 감지를 하게 됩니다.

하여 주행 중 새롭게 나타나는 동적장애물을 인지하여 회피 및 정지를 하게 됩니다.

현재 말씀하신 방안에 대해서는 운용기관과 협의를 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환경과 운영의 목적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바의 경우 아마존 물류창고에 최적화되어 만들어진 제품이며, 저희 제품은 여러 환경에서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제품의 크기, 적재하중, 주행방법 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다양한 지형 / 운영시간 / 적재량 등을 고려하여 여러 환경에서의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봇시장의 경우에도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바로 말씀 드리기는 어려우나 분야가 다른 타 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2개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은 개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도 말씀하신 요구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차기 버전 개발 시에 적용하는 부분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로봇이 멈추고 사람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이 떄 로봇은 별도의 멘트를 출력하며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설치되는 엘리베이터의 경우 별도의 제어반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설치비용이 크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로봇의 생산 기술이라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운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환경에 대한 고려는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즉 환경의 온도 / 지형 상태 등 각각의 환경이 제품 디자인에 반영이 되게 됩니다.

신공항에서는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아직 정식적용은 논의 중에 있습니다. :)

Map을 만들때는 설계도면을 입력하지는 않습니다.

최초 로봇을 움직여 (조이스틱 등으로) 맵을 생성하는 방법을 통해 Map을 만들게 됩니다.

설계도면을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환경의 변화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편하게 Map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GoCart의 경우 기울기 각도는 7도까지 / 적재하중은 120Kg 까지 지원이 됩니다.

평지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타제품들과의 차이점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