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으로 외부 PC 반입 시 보안 프로그램으로 체크해서 검증된 PC만 반입, 사용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PC이던지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인터넷에 연결되게 하는 방식들을 많이 적용하는데, 이는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 사내망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사내에 연결된 외부 PC는 어떤 식으로든 서비스를 망가뜨리거나 데이터를 공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감염된 PC가 일단 들어와 연결되어 감염이 시작되면 복구 외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1차적으로 모든 직원들의 파일서버 접속을 차단을 하고, 파일서버를 감염 이전의 시점 백업본을 통해 복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PC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복구를 해야 합니다. HCP Anywhere를 사용하고 있다면 데이터를 비교적 쉽게 복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랜섬웨어가 감염된 외부PC가 회사로 들어왔을때 대응책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