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의 대응은 1)개인의 랜섬웨어 예방법 숙지 및 수행 2) 기업내 시스템에서의 예방 및 복구방안 확립(백업 등..) 이 있습니다만, 랜섬웨어의 기술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그 감영경로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국제법과 같이 세계적으로 규격화 및 표준화하여 대응하는 것도 큰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 결국 랜섬웨어 최선은 단기적으론 1) 적절한 백업, 장기적으론 2) 디지털 국제법 마련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