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리는 HDS의 솔루션의 경우 일반적인 백업 방안(풀백업, 증분백업) 방식이아닌 파일에 대한 변경이 있을 때 마다 새로운 버전을 생성하는 버저닝 기능으로 백업을 수행합니다.(백업 속도에 대한 이슈 없음) 복원에 대해서는 복원을 원하는 시점으로 모든 파일의 버전을 변경 가능합니다.
랜섬웨어를 막는다... 라기 보다는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때 빠른시간내에 복구하기위한 솔루션이라고 보면 될까요?
장기 보관이 필요한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에 대하서는 위변조 방지를 통해 데이터 자체에 Read/Write가 불가능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랜섬웨어에 대한 원천 방어를 수행합니다. 변경이 많고 사용자간 공유가 많은 파일에 대해서는 버저닝 기능을 통해 복구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개인PC에 있는 파일을 위변조 방지나 버저닝 기능을 통해 관리가 된다면, 어떤 방식을 백업을 할것인지는 사용자가 판단을 해야하는가요? 그렇지 않다면 관리정책 설정을 통해 가능한가요?
HCP AW는 중앙 저장장치인 HCP와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개인PC의 특정 폴더를 HCP와 동기화를 시킨다면, 동기화된 HCP 내의 파일은 자동으로 버저닝이 적용이 됩니다. 이 버저닝된 파일을 설정해 놓은 기간 동안 보관이 되니다. 개인PC에 별도 보관 중인 파일이 버저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MDM을 설치하여 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 개인 휴대폰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것은 반발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개인용 Apple 기기에 MDM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희망할 때 기기를 MDM의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MDM은 Apple의 정책에 따라 개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업무시간에만 MDM의 관리를 받고, 업무 외 시간에는 개인의 기기로 돌아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업무 시간외의 침해에 대해선 취약해 지지 않나요
이런 경우 관리자 업무 부담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외부 활동이 잦으면 매번 설정하고 해제하고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등록하고, 기기 내에서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취합된 로그를 통해 사용자별로 확인하여 업무 부담없이 기기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대비하여 백업을 하는 경우 백업속도와 복원속도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어떤 강점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