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수행시 cold-start라고 하는데 이때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메모리에 로드되거나 라이브러리를 읽어오거나 하는 경우인데요, 이 시간이 길면 서비스 지연이 되기 때문에 quarkus같은 솔루션으로 cold-start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 앱은 stateless 입니다. session은 없으며 반복적인 req/res는 단일 req/res의 반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itOps라는 Git으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관리하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Git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로 배포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배포 동기화를 이룰 수 있게 합니다.
성능과 딜레이의 차이는 하드웨어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애플리케이션만 본다면 같은 컨테이너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모두 사용가능한 서버리스를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서버리스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만 하면되며,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리소스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관리 합니다.
서버관리가 필요없고, 요청이 오면 서비스 하는 것이 서버리스입니다. 이 서버리스는 마이크로서비스를 더 잘게 나눈 function 단위의 서비스이며, knative는 서버리스를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오픈시프트 서버리스는 knative를 근간으로 하며, knative는 쿠버네티스에서 동작을 합니다. 일반 컨테이너는 요청이 없어도 컨테이너가 리소스를 차지하며 동작하고 있는 것이고, 서버리스는 요청이 있을 때만 해당 컨테이너가 기동하여 동작을 합니다. 그래서 요청이 없을 시에는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knative의 이벤트는 web으로부터의 요청이나 다른 서버의 이벤트등 모두 포함합니다. https://cloudevents.io/ 에서 클라우드 이벤트가 정의되어 있습니다.
먼저 기존의 서비스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변경을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 서비스별 api가 도출이 되고, 하나의 작은 모듈로 홀로 작동 가능한 function들은 서버리스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최초의 요청시에는 서버리스는 cold-start가 필요합니다. cold-start로 수행 할 수 없는 업무라면 주기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health check를 하여 cold-start를 회피할 수도 있지만, 최근 기술은 cold-start의 시간을 매우 짧게 할 수 있게 quarkus나 graalvm을 사용하여 서버리스를 구성합니다.
베이메탈에서 오픈시프트와 같은 쿠버네티스 서비스가 운영이 되고, 이 바탕위에 knative가 동작이 되는 환경입니다.
서버리스는 요청에 의해서 시작되는 서비스입니다. 요청이 많은 만큼 서비스가 많이 수행되어 갑자기 증폭되는 요청에도 안정적이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서버리스는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 유형별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오픈시프트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프로젝트별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전통적인 VM의 방식이 모놀로식 아키텍처 방식이라면 서버리스를 위해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도입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한 경험이 많다면 프로젝트 개발기간은 많이 단축될 것입니다.
Lamda는 특정 벤더의 서버리스 아키텍처입니다. lamba로 만들어진 서비스는 다른 클라우드로 이관이 불가합니다. knative는 k8s에서 운영되는 서버리스 이므로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쿠버네티스에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쿠버네티스를 구성하고 서버리스를 쓴다면 쿠버네티스에대한 과금은 있을 수 있으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서버리스 서비스를 사용시에는 이벤트가 없을 시에는 해당 자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금은 없습니다.
마이크로서비스를 더 잘게 잘라서 펑션 단위의 서비스가 서버리스입니다. 서버리스들이 모여서 하나의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버리스는 컨테이너로 동작을 합니다. 컨테이너를 구성할 때 사용할 런타임을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벤더의 서버리스는 호환성이 떨어지지만, 오픈시프트의 서버리스는 쿠버네티스상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모든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 퍼블릭클라우드, 프라이빗클라우드, 엣지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베어메탈 및 가상서버 상관없이 운영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