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릴 수 있는 해외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BMW가 Analytics를 위해 오픈시프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적용되는 업무는 오토드라이브 영역입니다.
모놀리스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먼저 서비스를 단위별로 나누고 각 서비스들간 통신을 위해 Flow를 구현해야 합니다. 또한 MSA 운영을 위한 프로세스를 잡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전환을 한 플랫폼에서 구현은 힘들며 각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은 존재합니다. 그 것이 대표적으로 설명드리는 Service Mesh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SA 도전 과제 중 가장 어려운 것은 각 서비스에 대한 Tracing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서비스가 문제가 생겼을 시 트러블슈팅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과제로는 트래픽의 폭팔적인 증가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예상하지 못한 트래픽이 발생하며 이를 케어할 수 있는 확장성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단점으로는 관리요소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 입니다. 기존에 단일 서버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다중 서버로 운영해야하는 조건으로 운영 편의성을 위해 여러가지 플랫폼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마이너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세스를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1~2년 주기로 업그레이드 계획을 가지고 표준화된 버전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버전업시 공수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Over The Air Update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penShift는 컨테이너 솔루션에서 발전하여 Cloud Native를 구현할 수 있는 Service Mesh, Serverless 등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로써 OpenShift 사용하는 개발자/엔지니어는 보다 쉽게 컨테이너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측정값은 CPU로 수행하며 커스터마이징 하여 Memory / Thread Pool 등으로 확장에 대한 임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점은 질문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