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GIT의 차별화된 강점은 클라우드를 구축 하는데 필요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공급할 수 있고 이를 단품이 아닌 자동화 툴을 이용하여 end to end provisioning까지 가능 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시스코 ACI는 기존 SDN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된 SDN 입니다.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중일때 ACI를 사용하면 네트워크를 하나의 정책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꼭 필요한 오케스트이션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가상서버, NFV 형태의 L4와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보안장비 등에 대한 provisioning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에 이를 모두 적용한 구축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AppDynamics는 퍼블릭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은 프라이빗 구간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해 드리고 있고, 인터넷과 퍼블릭 네트워크 구간은 ThousandEyes라는 솔루션을 통해서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을 제공 해 드립니다.
Data Center와 CSP간 연결 또는 CSP간 연결에는 SD-WAN 을 적용할 수 있고, 이렇게 센터간 접속환경이 구성된 후 VM단위의 네트워크 관리는 SDN(ACI)을 이용하면 멀티클라우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고객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SaaS 등의 솔루션을 이미 사용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에서의 멀티클라우드로의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IaaS를 두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퍼블릭클라우드간 비교 보다는 클라우드로 전환 하면서 하고 계시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접근 방법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